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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정 교수 『외로움의 모양』
2024/11/13

이현정 서울대 인류학과 교수는 의료인류학자로서 자살, 우울증, 재난 트라우마 등의 정신장애와 사회적 고통에 대해 연구해왔다. <외로움의 모양>은 이 교수가 전국 각지의 20~50대 남녀 12명과 인터뷰하며 ‘외로움이란 무엇이고 외로움을 해결하려 어떤 노력을 해야 하는지’ 적은 내용이다.

이 교수는 “사람들이 각자 겪고 있는 외로움은 그 사람의 수만큼이나 다양한 모양과 색깔을 띠고 있었다”고 적었다. 가족에게서 충분히 돌봄을 받지 못한 것, 세상의 기준에 맞추지 못하는 것, 스스로 남다른 운명을 짊어졌다고 생각하는 것, 사고로 사랑하는 사람을 잃어버린 것 등 외로움의 원인은 다양했다.

 

전문은 아래의 링크 확인

 

경향신문 https://www.khan.co.kr/culture/book/article/202312222146025